꽃큼은 10월 중 정식 오픈 예정입니다. 오픈 전 주문은 070-8095-3129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해 주세요.

장례식장 예절 가이드 — 조문부터 화환까지

갑작스러운 부고에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조문하는 순서부터 화환을 보낼 때 적어야 하는 정보까지, 자주 막히는 부분만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조문 순서

  1. 부의록 작성빈소 입구에서 부의록에 이름을 적고, 부의금을 준비했다면 함께 전합니다.
  2. 분향 또는 헌화향을 피우는 자리면 향에 불을 붙여 손으로 저어 끄고 향로에 꽂습니다. 국화를 놓는 자리면 꽃봉오리가 영정을 향하도록 헌화대에 올립니다. 빈소에 마련된 방식을 따르면 됩니다.
  3. 재배영정 앞에서 두 번 절합니다. 종교에 따라 절 대신 묵념으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4. 상주에게 인사상주와 맞절하거나 가볍게 목례한 뒤 짧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물러납니다.

빈소 사정에 따라 순서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앞선 조문객을 따라가면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복장과 인사말

복장

검정 계열의 단정한 옷차림이 기본입니다. 준비할 시간이 없다면 어두운 무채색 옷으로도 충분하며, 밝은 색이나 눈에 띄는 장식은 피합니다. 신을 벗고 들어가는 빈소가 많으니 어두운 색 양말을 신는 편이 좋습니다.

인사말

길게 말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도면 충분하고, 상주에게는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처럼 짧게 위로를 건넵니다.

돌아가신 경위를 묻지 않습니다. 유족에게는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고, 위로가 되지도 않습니다. 안부를 묻거나 근황을 나누는 자리도 아니니 인사 뒤에는 자리를 오래 지키지 않는 것이 배려입니다.

리본에 적는 문구도 같은 표현을 씁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등이 많이 쓰입니다.

화환 보내기 — 무엇을 적나

주문서에서 헷갈리기 쉬운 네 가지만 짚습니다.

근조화환 주문 시 입력 항목
항목무엇을 적나
받는 분고인이 아니라 상주 성함을 적습니다. 빈소에서 화환을 받는 사람이 상주이기 때문입니다.
배송지장례식장 이름 + 호실(빈소)까지 적습니다. 같은 장례식장에 빈소가 여러 곳인 경우가 많습니다.
리본 문구왼쪽에는 보내는 분(예: ○○ 임직원 일동, 최대 25자), 오른쪽에는 경조사 문구(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대 20자)를 적습니다. 적어 주신 그대로 인쇄되니 상호·직함의 오탈자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도착 시각발인 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조문객이 몰리는 저녁 시간 전에 놓이도록 여유를 두고 주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례식장 반입 규정

화환을 들일 수 있는지, 어떤 형태까지 되는지는 장례식장마다 다릅니다.공간이 좁거나 자체 규정이 있는 곳에서는 화환 반입이 제한되거나 특정 형태만 허용되기도 하고, 규모가 큰 병원 장례식장일수록 이런 규정을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본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꽃큼은 주문하신 배송지를 기준으로 반입 규정을 확인하고, 제한이 있으면 주문 단계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들여보낼 수 없는 곳이라면 허용되는 형태나 쌀화환 같은 대안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빈소 호실을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장례식장 이름과 상주 성함을 정확히 적어 주시면 됩니다. 호실은 현장에서 확인해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주문 자체가 막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같은 장례식장에 빈소가 여러 곳일 수 있으니, 호실을 알게 되면 고객센터로 알려 주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몇 단 화환을 보내야 하나요?

근조화환은 3단이 기본입니다. 단 수로 격을 나누기보다는 같은 3단 안에서 실속형·기본형·고급형 중 관계에 맞는 것을 고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지역이나 장례식장 사정에 따라 3단 화환 대신 다른 형태만 들일 수 있는 곳도 있어, 주문 시 배송지 기준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이 페이지는 일반적인 관행 안내이며 지역·집안·장례식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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